Attention To The Detail.

July 2, 2009

Black & White

Filed under: BROTHAS — Tags: , , , , , — bsfilmworks @ 8:48 am

 매우 오래된 컷들은 아니지만 작년쯤인가에 촬영했던 것으로 기억나는 몇 개의 풋티지들을 모아 보았다. 우연히 Space9에서 담은 임해일(Robert Lim)군의 flip tricks는 정말 놀라웠던 것으로 기억된다. 동근이(TimidMedia)는 요 장면들 찍어서 다 어디다 써먹은 것인지 모르겠으나 Death Lens로 찍은 화면도 보고 싶다. 그리고 BlaqLotus Records의 금현이가 지난 5월 360Stadium 때 전해준 앨범인 Grittiness Spheres에서 배경음악을 골라 보았다. 모두모두 Support!

(Feat. Sungil Go, Jinbae Han, Jungyul Cha and Robert Lim, thanks ya’ll!)

February 12, 2009

한진배_Stress Montage

Filed under: BROTHAS — Tags: , — bsfilmworks @ 0:56 am

(1)Kickflip nosemanual nollie kickflip out
(2)Nollie 360flip manual
(3)Switch stance heelflip
(4)360flip

일산 촬영에서 위의 기술들을 모두 다 탔었으면 Analog에서 진배의 파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명작이 되었을 수도 있겠다. 물론 현재 Analog의 진배 파트도 개인적으로 매우 마음에 드는 Mini Part였지만 말이다. 어쨌든 여러 가지 여건상 포기해야 했던 컷들을 한 번 다시 보는 것도 매번 Filming Session마다 느끼는 즐거움이다. 이 영상은 일산 호수공원 Filming Session 1탄이고 곧 2탄 뒷이야기 영상을 곧 올릴 계획이다.

July 27, 2008

Analog Trailer

Filed under: VIDEO TRAILERS — Tags: , , , , , — bsfilmworks @ 0:51 am

ANALOG Trailer, 2005 (feat.이원준, 지승욱, 김명우, 박건조 및 한진배)

July 26, 2008

Analog_JBH

Filed under: WORDS — Tags: , — bsfilmworks @ 20:56 pm

 한진배라는 녀석과의 인연은 96~97스노우보드 시즌의 피닉스파크로 거슬러 올라간다. 벌써 8년이상이 되어가는 이녀석과 만날 당시가 중학생때였으니 세월의 무상함을 여기서도 느낄 수가 있다. 어쨌든 이녀석의 천부적인 근력과 재능으로부터 나오는 엄청난 탄력은 보는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주었고 동년배 스케잇터인 조성우군과의 쇼다운도 항상 볼거리 중 하나였다. 컬트를 두놈이 푸쉬를 하면서 휘젓던 광경이 눈에 선하고 똑같은 기술을 서로 따라하면서 여기저기 돌아댕기던 녀석들이 어느새 한국을 대표하는 인물이 되어 있으니 놀라울 따름이다.

 멋쟁이 스케잇 스타일을 자랑하던 조성우는 스노우보드 프로로서 활동하며 이제 예전의 열혈스케잇에서는 한 걸음 물러나 즐기는 모드로 스케잇보딩을 하고 있으나 이 한진배의 스케이트보드를 가지고 노는 탄력과 재능은 절대 스케잇보딩계에서 이녀석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고 있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그의 재능에 감탄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위플런스 매니저 김용민이 제일 좋아하는 스케잇터 중 한명이며 실제로 위플런스 프로 멤버로 발탁될 정도로 스타일과 탄력면에서 국제적으로 손색이없는 모습을 자랑한다. 한 스케잇터의 말을 빌리자면 “저녀석은 자기가 어떤 기술을 못하는 게 아니라 그냥 하기 싫어서 안하는 것 같다.”라고 말할 정도이니 직접 보지 않고서는 믿을 수 없을 것이다.

 실제로 그의 스케잇팅을 옆에서 오랫동안 봐왔고 많은 촬영을 한 나로서도 미국에서의 유학생활이 매우 궁금하고 얼마나 스케잇보드를 탔는지-자기 말로는 거의 안탔다고 하는데 신빙성은 없는 것 같다-모르겠으나 탄탄한 알리로부터 비롯된 기본 기술을 바탕으로 기타 응용기술 또한 정확성과 속도면에서 타의추종을 불허하며 특히 스탠스를 가리지 않는 탄력은 이미 나와있는 비디오와 각종 클립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친구가 즐겨 하는 360flip, Nollie flips, Nollie crooked grind및 Switch Heelflip같은 기술을 볼 때면 저절로 찍고 싶은 욕심이 생기곤 한다. 예전에 가정용 8mm캠코더로 촬영을 할 때에도 이녀석을 찍곤 했는데 그 당시 backside 180 클립같은 건 참 없어진게 아쉬울 정도로 멋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날로그 비디오 기획당시 한진배는 미국에서 유학중이었던 관계로 메인파트로 들어갈 계획이 전혀 없었다. 본래 양준무의 파트가 계획되어 있었는데 잦은 해외출장과 클립 분실-60min_dv tape 2개 분량이었으니 할말이 없다-등으로 본 파트 제작은 다음비디오로 미루고 대신 Opening Montage에서 첫장면들을 장식하는 것으로 마무리 지어야만 했다. 그래서 아날로그의 출시가 상당히 연기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던 그 때, 진배가 미국에서 돌아와 스케잇팅을 다시 시작했고 약 6개월 정도밖에 안되는 짧은 촬영기간 동안에도 불구하고 멋진 모습으로 비디오에 등장해서 많은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준 것에 고맙다.

 특유의 성격 탓에 어린 시절에 형들에게 버릇없는 녀석이라 욕도 많이 먹고 혼도 많이 났던 녀석이라 걱정도 했으나 지금은 나름대로 한국의 스케잇보드 현실과 아날로그문화에 적응을 잘 해가는 것 같고 앞으로도 눈바닥에서든 대리석바닥에서든 최고의 모습으로 남아주기를 기대한다. 앞으로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죽방으로 한 번 이겨보는 것밖에.

 

Originally Posted on 2005/08/2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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