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erty Opening Session_Part 3
Part 3는 메인 보울 이외에 ‘Snake Run’이라 불리우는 재미있는 구조물에 대한 풋티지가 주를 이루는데 라인을 그리는 맛이 제법이더군요. 저도 몇 번 돌아봤는데 쉽진 않았습니다만 다음 기회에는 트랜지션용 보드를 아예 따로 셋업해서 타줘야 될 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오프닝 날에 가족 단위로 찾아온 친구들이 많았고 어린이들도 즐겁게 스네이크 런을 타는 걸 보니 하조대에 가족 단위로 놀러가서 방문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정말 어마어마한 3일간의 투어였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기회가 생기기를 바라면서 Reverty 오프닝데이 시리즈는 이것으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bsfw,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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